투자 원칙
1. 미국에 투자를 한다. (한국장은 하지 않는다)
2. 적립식 투자를 한다. (매달 투자를 한다)
투자는 필수이다.
초고임금의 노동자가 아닌 이상, 노동을 통해 자산을 부풀리는 것은 한계가 있다.
인플레이션 때문에 물가는 계속 올라가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지역들의 주거비는 상승한다.
저축만으로는 물가 상승율을 따라가지 못하고, 공격적인 투자(선물, 암호화폐(알트코인) 등)는 도박성이 짙어 자기 자신이 깨닫기 전까지는 멈출 수 없다.
투자에는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 등 여러 종류가 있다.
매달 급여를 받는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투자 방법에 대해 소개를 하고자 한다.
대한민국의 직장인이라면 급여가 훤히 보이는 유리지갑으로 연말정산을 통해 한 해의 추가로 내야할 혹은 받아야 할 세금을 재 계산을 한다. 이때 세금 절세에 도움이 되는 절세 계좌 3종 Set를 활용하여 투자와 나라에서 제공해 주는 세금 혜택을 받아 수익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적립식 3종 Set
1.연금저축펀드
2. IRP
3. ISA
용어 정리
세액공제 : 낸 세금을 깎아줌
소득공제 : 세금을 계산할 때 소득을 줄여줌
비과세 ; 세금을 아예 안 냄
분리과세 : 낮은 세율로 따로 세금 계산함
연금저축펀드 (aka. 연저펀)
정의 : 펀드로 돈을 불려서 55세에 자기가 원하는 기간/금액으로 연금을 받는 것
세제 혜택 : 연 600만 원 납입하면 79.2만 원(납입금 13.2%) 공제
*총 급여 5500만 원 이하 급여자는 99만 원 공제(납입금 16.5%)
세액공제 한도 : 600만 원
납입 한도 : 1800만 원 (IRP 포함)
IRP (개인형 퇴직연금)
정의 : 개인이 만드는 퇴직연금으로 연금저축펀드와 비슷하나 가입대상, 중도인출, 투자 가능 상품 차이 있음
세제 혜택 : 연 300만 원 납입하면 39.6만 원(납입금 13.2%) 공제
*총 급여 5500만 원 이하 급여자는 49.5만 원 공제(납입금 16.5%)
세액공제 한도 : 연저펀 600만 원 납입 시 300만 원 (연저펀 포함 900만 원)
납입 한도 : 1800만 원 (연저펀 포함)
연저펀 vs IRP :
* 중도 인출이 어려워 연금저축펀드 세액공제 한도만큼 납입 후 납입 추천
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정의 : 개인의 목돈 마련과 세금 절약을 돕기 위해 다양한 금융 상품을 하나의 계좌로 통합 관리하는 통장
세제 혜택 : 200 만원까지 비과세 하고, 나머지 수익은 9.9%로 분리과세
세액공제 한도 : 3년에 한 번씩 연저펀으로 납입 시 10% 세액공제
투자 순서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마다 처해져있는 상황이 다르다.
어떤 이는 사회초년생으로 가지고 있는 자산이 없고, 어떤 이는 가정을 만들어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목돈(주택구입, 차량구입, 결혼 등)이 들어가는지 유무에 대해서 나누고자 한다.
1. 목돈이 필요 없는 경우 (1년 기준)
연금저축펀드(600만 원) -> IRP(300만 원) -> ISA(2000만 원) -> 연금저축펀드(900만 원)
2. 목돈이 필요한 경우 (1년 기준)
연금저축펀드(없어도 되는 돈*) -> ISA(2000만 원)
*없어도 되는 돈 : 실제로 없어도 되는 돈이라는 것은 없지만, 연금저축펀드를 해지를 하면 페널티가 있다.
어떠한 경우에도 해지를 안 한다는 것을 각오하고 넣는 돈만큼 넣으면 된다. 최대 600만 원
목돈
- 주택 구입
보금자리가 있다는 마음의 안정이 주는 것이 많기 때문에 1 가정 1 주택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가정을 꾸리면 목 좋은 곳의 오래된 작은 평수의 아파트를 최대한 빨리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하방경직성)
- 차량 구입
자동차는 최대한 늦게 구입하는 것이 좋다.
자동차가 필요하다면 작은 경차로 생활을 하고 아이가 생기면 안전을 위해 자동차를 변경